어제보다 괜찮은 오늘

안녕하세요~ 오늘은 어버이날이에요 이래저래 가정의달인 5월! 오늘은 부모님 가슴한켠에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도록 합시다~ 어버이날은 1973년부터 시행되어서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어버이 은혜에 감사하고 어른과 노인을 공경하자는 경로효친의 전통적인 미덕을 기리는 날이구요. 감사의 뜻으로 꽃을 달아드리는데 보통 카네이션을 달아드립니다. 근데 여기서 재미있는 점은 원래는 어버이날이 아니라 1956년 어머니날로 지정되어 행사를 하다가 아버지의 날이 거론되기 시작하면서 1973년에 어버이날로 제정, 공포되어 이어져오고 있다는 사실. 무려 17년간 아버지들은 섭섭했겠네요. 저역시도 섭섭할뻔했네요.ㅋㅋ 아무튼 지금은 공평하게 어버이날로 행사가 진행되니 부모님들 잘챙깁시다. 동방예의지국이란 말이 있는 것 처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