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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다 보면 문득 힘들고 지치고 나만 처지는거 같은 느낌이 들곤합니다. 남녀노소 구분없이 말이죠. 똑같은 나이의 똑같은 환경에 있는 친구중에 누군가 치고 올라가면 나는 왜이럴까하고 깊은 고뇌에 빠지게 되고 힘들어하죠. 그럴때 그냥 아무생각없이 한번 읽어보고, 또 읽고 무언가 느끼는게 있다면 참 힘이 될껍니다. 보통 이런 것들은 다시한번 곱씹어보면 안에서 끓어 오르는 느낌을 받게 해주는 힘이 있고 실제로 박차 올라갈수 있게 도움을 주죠. 그래서 사람들이 좋은 글 모음, 오늘의 명언 같은 글들을 많이 찾아보게 되고 전파되어 내려오는거 같아요. 그래서 저도 오늘은 몇가지 글을 소개 해볼까 합니다. 워낙 양이 방대해서 본것일 수도 있고 처음보는 것일 수도 있어요. 종종 생각 날때 마다 하나씩 올려볼께요 힘들고 지친분들 보시고 마음한번더 다잡으셔서 오늘 하루도 활기차게 생활하시길 바랍니다. 무엇보다도 우리는 개개인이 정말 소중한 사람들이니깐요. 


신발을 정리하는 일을 맡았다면

세상에서 신발정리를 가장 잘하는 사람이 되어라

그러면 세상은 당신을 신발정리만 하는

심부름꾼으로 놔두지 않을 것이다.

-일본 한큐철도 설립자 고바야시 이치조-



사람은 마음이 즐거우면 종일 걸어도 싫지 않으나

마음에 근심이 있으면 잠깐 걸어도 싫증이 난다.

인생행로도 이것과 마찬가지니

언제나 명랑하고 유쾌한 마음으로 인생의 길을 걸어라.

-세익스피어-


원래 명언이라는게 어찌보면 당연한 말을 써놓은것과 같아요. 기분좋을때는 무엇을 하든 좋고 나쁠때는 무엇을 해도 싫죠. 하지만 이런 당연한 말들을 생각하지 못할만큼 내상황이 안좋을때는 이런말들을 곱씹어보면서 마음을 다잡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글을 읽고, 읽는 당사자 1명이라도 엄청난 귀감을 받았다면 그 글은 성공한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느덧 12월도 끝이가고 17년의 막바지에요. 모두모두 2018년 준비잘하시고 원하시는바 모두 이루어지는 새해가 되길 바래봅니다. 메리크리스마스~ 해피 뉴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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